(내외방송=정수남 기자) 15일부터 17일까지 연휴를 지내면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다.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0시 현재 국내 코로나 확진자는 전날보다 441명 증가한 1만 8706명, 검사 진행자가 754명 급증한 5만 2041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광복절 연휴가 끝나고 16일부터 67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3386명으로 하루 300꼴로 늘었다. 26일 확진자는 이 기가 처음으로 400명을 넘기도 했다.
기자의 휴대폰 카메라에 최근 잡힌 모습이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