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김경호 기자) 우리공화당 제주특별자치도당에 대한 협박 사건 등이 발생했다.
우리공화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사무처장은 내외방송과 통화에서 당 사무실에 대한 재물 손괴와 협박성 문구가 12일 오후 6시 50분경에 발견됐다고 밝혔다.
사건은 전날 오후 6시경부터 12일 오후 6시경 사이에 발생했을 것으로 사무처장은 추정했다.
앞서 4·15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도 흉기와 함께 협박성 문구가 당 사무실 입구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제주도 서부경찰서는 동일법의 소행일 가능성으로 판단하고, 다각도로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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