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자제’에도 추석 연휴 시작하자 고속도로 정체 시작
‘이동 자제’에도 추석 연휴 시작하자 고속도로 정체 시작
  • 이화정 아나운서
  • 승인 2020.09.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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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오후 경기 용인시 신갈분기점 부근 경부고속도로에 귀성 차량이 가득한 모습. (사진=한국도로공사)
▲ 29일 오후 경기 용인시 신갈분기점 부근 경부고속도로에 귀성 차량이 가득한 모습. (사진=한국도로공사)

(내외방송=이화정 아나운서) 정부의 추석 ‘이동 자제’ 촉구에도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전국 곳곳에서 고속도로 귀성길이 정체되고 있다. 전날 이미 출발을 시작한 이들도 적지 않다.

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오산부근과 서해안선 비봉부근 그리고 영동선 여주휴게소 등 평소 주말에도 자주 막히는 구간을 중심으로 정체가 눈에 띄게 심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7시간 10분, 광주까지는 5시간 50분 그리고 목포까지 5시간 10분, 강릉까지는 4시간 10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도로공사는 오늘 오전 11시에서 12시 사이 귀성길과 귀경길 양방향 모두 가장 막히고 오늘 저녁 7시쯤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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