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중학생 300여명과 함께 다양한 진로 탐색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 보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12일 보성다향체육관에서 관내 중학생 3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Dream-up’진로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Dream-up’ 진로콘서트는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의 일환으로 기업 CEO, 전문가 등 여러 분야의 직업인들의 강연, 진로특강을 통해 다양한 직업세계를 탐색하는 활동이다.
프로레슬러이자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남훈씨와 홍대 기타리스트 정선호씨를 강사로 초빙해 진로를 걱정하는 학생들의 고민을 함께 논의하고, 미래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보성진로체험지원센터의 프로그램 운영 소식은 홈페이지(bsgyouth.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보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매년 체험처 발굴과 운영관리, 직업실무, 현장직업체험 등 청소년의 진로직업체험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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