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질 실시간자료는 ‘서울시 대기환경정보(cleanair)’ 홈페이지, 모바일서울 앱 참조
(내외방송=이지선 기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5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11일 국외 초미세먼지가 유입된 후 대기정체가 장기간 지속됐다. 이번 초미세먼지 주의보로 국내 발생 초미세먼지가 축적돼 고농도 현상이 심화됐고, 15일 오전 저기압 통과 후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산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대기확산이 원활해져 초미세먼지 고농도가 해소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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