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대유행 조짐....정부는 비수도권 거리두기 완화 시행
3차 대유행 조짐....정부는 비수도권 거리두기 완화 시행
  • 허수빈 아나운서
  • 승인 2021.03.15 15:1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오늘(15일)부터 비수도권 지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부 완화됩니다.

하지만 지역적으로 산발적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경남 진주의 한 목욕탕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는데요.

관련 누적 확진자만 150명을 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시급하게 완화를 시행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요.

정부는 거리두기는 유지하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히 감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촬영·편집=이상현 촬영기자)

허수빈 아나운서
허수빈 아나운서 다른기사 보기

관심기사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