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영천 주소 갖기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영천시, 영천 주소 갖기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 김병호 기자
  • 승인 2021.04.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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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민이 될 ‘당신’을 기다립니다”
▲ 영천시 회계과에서는 타지역 업무추진시 이용하는 관용 차량 78대에 인구늘리기 홍보 스티커 ‘영천시민이 될 당신을 기다립니다’를 부착해 홍보 노출 빈도를 높이고 있다. (사진=영천시 제공)
▲ 영천시 회계과에서는 타지역 업무추진시 이용하는 관용 차량 78대에 인구늘리기 홍보 스티커 ‘영천시민이 될 당신을 기다립니다’를 부착해 홍보 노출 빈도를 높이고 있다. (사진=영천시 제공)

(내외방송=김병호 기자) 경북 영천시는 11만 영천인구 달성을 목표로 인구시책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영천시 회계과에서는 타지역 업무추진시 이용하는 관용 차량 78대에 인구늘리기 홍보 스티커 ‘영천시민이 될 당신을 기다립니다’를 부착해 홍보 노출 빈도를 높이고 있다.

회계과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눈길을 끌 수 있는 영천 주소 갖기 홍보용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민원인들로부터 영천시에 대한 호감도를 상승시킬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무엇보다 민원 불편사항을 귀담아 듣는 소소한 것부터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누구나 살고 싶고 살기 좋은 행복한 영천’ 이미지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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