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정동주 사진전문 기자) 경기도 하남시 상불사는 오늘(19일) 오전 10시부터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다.
행사장 입구에선 체온체크와 출입명부 작성 후 경내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등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국회의원, 시 의장 외 다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불자들이 거리두기로 뛰어앉자 동효스님의 법문이 시작됐다.
이날 동효스님의 법문에는 부처님오신날을 기리고 미얀마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했다.
코로나로 인해서 점심은 도시락으로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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