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종교시설 330곳에 코로나19 대비 맞춤형 지원 실시
서초구, 종교시설 330곳에 코로나19 대비 맞춤형 지원 실시
  • 이지선 기자
  • 승인 2021.05.31 17:1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당이나 교회는 소독수 위주로 돼있는 A세트, 사찰에는 마스크 위주인 C세트
▲ .
▲ 조은희 서초구청장. 서초구에서 구내 종교시설 330곳에 코로나 맞춤형 지원을 해 화제다. (사진=서초구청)

(내외방송=이지선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구내 330곳에 코로나19 방역 물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의자나 가구가 많은 성당과 교회에는 방역 차원에서 살균 소독수를 주로 제공하는 A세트를, 좌식 사찰에는 KF94마스크의 비율이 높은 C세트를 제공하는 등 각자 여건에 맞춰서 지원했다. 

조 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을 잘 해주고 계신 종교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관심기사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