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속 지금은 '레이어드 홈시대'
코로나 속 지금은 '레이어드 홈시대'
  • 석정순 기자
  • 승인 2021.06.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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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대로 꾸미는 '데스크테리어' 아이템'
세련되고 갖고 싶은 충동 자극하는 '로지텍 페블 M350'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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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속 '레이어드 홈시대'를 맞아 다양한 내 공간을 꾸밀 거리들도 넘쳐나게 됐는데, 업무 효율을 높여줄 책상 정리 아이템들도 풍성하게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보기에도, 사용하기에도 편하고 능률을 높여주는 아이템들이 손 안에 넣고 싶은 충동을 자극한다. (사진=로지텍코리아)

(내외방송=석정순 기자) 레이어드 홈이란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가 코로나19 시대에 부상한 ‘2021년 신축년 10대 트렌드’ 중 하나로 꼽은 것으로, ‘단순 주거라는 집의 기본 역할에 일과 여가 등 새로운 기능들이 더한 공간으로의 진화’라는 뜻을 담고 있다.

코로나 19 시대에 레이어드 홈이라는 개념이 유행하다 보니 '데스크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데스크테리어'란 본래 사무실의 책상을 방처럼 정리하고 꾸미던 것을 뜻하는데, 이제는 홈 인테리어의 연장선이 됐다. 

데스크테리어의 필수 조건은 업무 효율도 높여주고 미관을 해치지 않는 감각적인 디자인이다. 

23일 PC주변 기기를 생산해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로지텍코리아에 따르면 '로지텍 페블 M350'은 부드러운 곡선과 모던한 이미지, 세련된 색감이 돋보이는 무선 마우스로 슬림한 크기 역시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마우스 뒤쪽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디자인을 적용해 자연스럽고 편안한 그립감까지 제공한다. 모던한 시크 블랙과 퓨어 화이트, 파스텔 톤의 파우더 핑크,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색깔인 페일블루와 유칼립투스 등 5가지 컬러로 이뤄져 있고, 다양하고 취향저격의 데스크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효과 만점이다. 

부드러운 쵸콜릿 같은 모형의 이 무선 마우스는 보기 좋은 만큼 성능도 뛰어나다. 고급 옵티컬 트래킹 센서 탑재로대부분의 표면에서 빠르고 정확한 커서 이동이 가능하다. 마우스 패드가 테이블 한 켠을 차지하지 않아 깔끔한 테이블 연출까지 돕는다.

여기에 클릭 소리를 90%나 감소시켰고, 휠 스크롤 시에도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깔끔하게 만들었다. 눈으로 보는 즐거움에 편안함까지 더했다. 아이패드 OS와도 호환이 가능해 태블릿을 활용한 화상회의는 물론 비대면 업무 시에도 유용하게 쓰인다. 

'데스커 고속무선충전 USB 허브 모니터받침대'는 무선충전 기능에 USB 허브, 모니터 받침대까지 모두 갖춰 좁은 책상에서 여러가지 기능을 집중적으로 한 데 모아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좌측 무선 충전부에 스마트폰을 올려두면 케이블이 없어도 일반 충전기보다 1.6배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4개의 USB 허브로 다양한 IT 기기를 활용하기에도 충분하다. 전선 없이도 사용 가능한 환경을 제공해주니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한 디자인에 일의 능률까지 높여준다. 받침대 뒤의 배선홈을 활용하면 키보드, 마우스, 기타 USB 등 각종 전자기기의 선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원하는 대로 활용 가능한 '리템몰 콤보 책꽃이'도 신선해 눈길을 끈다. 책꽂이, 서랍, 펜 홀더 등이 결합된 형태로 충분한 수납 공간은 물론 디자인까지 세련돼 업무를 보는 데 편리하고 효율성도 높이는 데 안성맞춤이다. 책을 구분해주는 칸막이는 탈착이 가능해 필요와 용도에 따라 효율적인 정리 또한 돕고 하단의 요철은 책이 쓰러지지 않도록 고정해주고 상단 커버는 작은 소품들을 올려놓는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다재다능 아이템이다. 

로지텍은 35년 전부터 사람과 컴퓨터를 이어주는 PC 주변기기를 선보여왔고, 현재는 음악, 게이밍, 비디오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멀티브랜드 기업으로 우리 삶을 디지털과 친숙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로지텍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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