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청사도 뚫렸다. 코로나19로 초비상
세종청사도 뚫렸다. 코로나19로 초비상
  • 김승섭 기자
  • 승인 2021.09.18 16:3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세청 직원 18일 확진 판정
▲ ▲국세청은 주택가격 급등 지역을 중심으로 1,375명에 대한 기획세무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리고 현재 조사중인 596명에 대해서는 자금 흐름을 면밀히 확인하여 탈루세금을 추징하고, 불법행위 확인 시에는 관계기관에 고발 또는 통보 조치하는 등 엄중히 대응할 예정이다.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보세종청사 16동에서 근무중인 국세청 직원이 18일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국세청)

(내외방송=김승섭 기자) 정부세종청사도 뚫렸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보세종청사 16동에서 근무중인 국세청 직원이 18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곧바로 긴급방역조치에 들어간 상태다. 

확진자의 주요동선은 14인은 연가였고, 15~16일 출근했으며 17일 조퇴하고 발열증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 및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했다. 

아울러 확진자가 근무 중인 사무실 직원 및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검체검사를 받도록 하고 자택에 대기하도록 조치했다. 

더불어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했다.

역학조사(18일) 결과에 따라 밀접접촉자 등에 대한 검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관심기사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