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혜, "많은 분들에게 힐링과 위로를 드렸다면 그것만으로도 성공한 것"
(내외방송=장진숙 기자) KBS 1TV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이 절찬리의 종영했다.
1일 스토리제이컴퍼니에 따르면 배우 왕지혜가 KBS 1TV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속아도 꿈결'은 서로 다른 문화의 금가네와 한가네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하나의 가족이 되어 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배우 왕지혜는 극 중 한가네의 장녀 '한그루' 역을 맡아 활약했다.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전하며 호평 속에 종영한 드라마 '속아도 꿈결'의 중심에서 배우 왕지혜는 가족, 일, 사랑 등 현실적인 고민을 '한그루' 캐릭터를 통해 실감나게 표현했다.
이와 관련해 왕지혜는 "정말 가족 같아서 항상 현장이 즐거웠고 모든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는다"며 "많은 분들에게 힐링과 위로를 드렸다면 그것만으로도 성공한 것 같다"라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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