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산업 생태계 활성화 위한 'NFT BUSAN 2021' 개최
블록체인산업 생태계 활성화 위한 'NFT BUSAN 2021' 개최
  • 최준혁 기자
  • 승인 2021.10.1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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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개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 관련기업 전시
금융·문화·예술·엔터테인먼트 분야 NFT 활용 트렌드 소개의 장 마련
미래에셋·신한은행·기생충 제작 바른손 등 국내 대·중견 기업 참여
▲ 블록체인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NFT BUSAN 2021' (사진=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 TF 제공)
▲ 'NFT BUSAN 2021' 포스터 (사진=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 TF 제공)

(내외방송=최준혁 기자)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는 부산시와 블록체인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블록체인·NTF·메타버스 산업을 한 자리에 모으는 'NFT(대체불가능한 토큰) BUSAN 2021'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첫 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가 지난 9월 창립총회를 통해 협회 설립과 동시에 계획됐다.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벡스코가 국내 최대 행사로 시도되는 B2B, B2C 행사로서 100여개 NFT·블록체인·메타버스 관련 기업체 부스 전시, 컨퍼런스, 작가 초청 특별전, NFT 체험존, 스타트업 IR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부스전시에는 다양한 NFT의 최전선에서 직접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는 블록체인 관련 기업과 NFT 프로젝트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컨퍼런스 무대를 통해 국내외 관련 인사들과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참관을 희망하는 관람객은 지난 4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busannft.co.kr)를 통해 참관신청을 받고 있다. 

사전등록 입장은 무료이며 현장 등록은 전시장(1만원), 전시장+컨퍼런스장(1만 5000원) 결제하면 된다.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장에서는 인터넷 문진표 작성, 080콜체크인, QR코드를 통한 실시간 인원관리, 발열체크 등 엄격한 방역 조치가 시행된다.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 김태경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지자체에서 시행되는 블록체인 관련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첫 행사로, 블록체인 산업계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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