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최준혁 기자) 한국무역협회가 두바이와의 경제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만남을 가졌다.
무협 구자열 회장은 지난 2일 두바이 엑스포에 맞춰 한국무역협회가 두바이에서 개최하는 'K-Product Roadshow Dubai' 참가차 UAE 출장중 칼둔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을 만나 한국과 UAE간 경제협력 확대방안을 주제로 환담했다고 3일 밝혔다.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은 무바달라 국부펀드 CEO 및 UAE 원자력공사 이사회 회장, 맨체스터시티 축구구단 회장을 겸하고 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