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 새해 첫 출근길...영하권 맹추위
[내외방송 뉴스] 새해 첫 출근길...영하권 맹추위
  • 황설아 아나운서
  • 승인 2022.01.03 11:4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새해 첫 출근길...영하권 맹추위
▷ 버스도 앱으로 호출하는 스마트 시대
▷ 방역패스, 오늘부터 6개월 유효기간 적용

◆ 새해 첫 출근길...영하권 맹추위

2022년 새해 첫 출근길은 맹추위와 함께 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상당히 추운 날씨를 보였는데요.

중부지방과 남부내륙 일부지역은 아침기온이 영하 8도까지 내려갔는데요.

이 추위는 다행히도 아침까지만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낮에는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며 따뜻해질 전망입니다.

◆ 버스도 앱으로 호출하는 스마트 시대

어느덧 너무나 익숙해진 스마트폰 호출 택시, 이제는 버스도 스마트 폰으로 부를 수 있다고 합니다.

인천시는 오늘(3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호출하는 실시간 수요 응답형 '아이모드' 버스 운행을 확대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아이모드 버스는 승객이 모바일 앱을 이용해 원하는 버스정류장으로 차량을 호출하고 버스 노선과 관계없이 가고 싶은 정류장으로 이동할 수가 있는데요.

청소년의 경우 1200원, 어린이는 700원, 성인은 1800원의 기본요금으로 7km 초과 시 1km마다 100원이 추가됩니다.

해당 버스는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했던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공모전에서 당선돼 현대자동차 컨소시엄과 함께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시행중입니다.

◆ 방역패스, 오늘부터 6개월 유효기간 적용

거리두기 연장과 함께 오늘부터 방역패스에도 6개월의 유효기간이 적용됩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접종 완료 후 14일이 지난 날부터 6개월(180일)이 지났지만 아직 추가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방역패스 효력이 만료됩니다.

따라서 지난해 7월 6일이나 그 이전에 접종을 완료했지만 아직 추가 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식당과 영화관 등 방역패스 적용 시설에 입장할 수가 없게 됩니다.

유효기간이 임박한 사람은 3차접종을 해야하고, 3차접종의 경우 접종 당일부터 바로 방역패스 효력이 인정됩니다.

전날 기준 방역패스 유효기간 만료 대상자는 563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황설아 아나운서
황설아 아나운서 다른기사 보기

관심기사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