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석정순 기자) 동원F&B가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페스룸을 운영하는 비엠스마일과 '반려동물의 건강한 식문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의 협약식은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비엠스마일 본사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용 기능성 습식 파우치, 캔 제품에 대한 공동 개발 및 판매,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 등을 진행키로 했다. 

동원F&B는 30년 이상 펫푸드를 제조해왔다. 그동안 쌓아온 기술과 명성과 노하우에 비엠스마일의 디지털 마케팅 강점을 더해 컬래버래이션 제품 출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마켓팅 활동 등을 통해 펫푸드 시장의 선두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석정순 기자 seok25@nw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