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셔레스트, "엄격한 상장 절차와 책임 경영 강화로 '투자자 보호'에 총력 다 할것"
캐셔레스트, "엄격한 상장 절차와 책임 경영 강화로 '투자자 보호'에 총력 다 할것"
  • 황설아 기자
  • 승인 2022.03.14 16:0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외부 상장 심사 기준 엄정한 심사 거쳐
가상자산 거래에 대한 투명성·신뢰성 확보할 방침
가상자산 거래소 캐셔레스트가 투자자 보호에 박차를 가할 것을 14일 예고했다. (사진=캐셔레스트)

(내외방송=황설아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캐셔레스트(Cashierest) 운영사 뉴링크(이하 캐셔레스트)가 가상자산 상장 검증절차를 더욱 엄격하게 강화해 고객에게 투명하고 안전한 투자환경을 제공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캐셔레스트는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평가를 위해 우선적으로 외부상장평가기관의 프로젝트 평가보고서를 활용해 프로젝트 상장 평가를 진행한 후 내부 평가 기준에 따라 평가 항목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철저한 가상자산 상장 검증 관리·감독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캐셔레스트는 지난 2020년도부터 교수, 변호사 등 가상자산 관련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상장평가위원회를 통해 상장을 희망하는 프로젝트의 토큰 구조, 성장세, 기술 수준, 법률 및 마케팅 구조 등을 평가한 이후 신청 프로젝트의 상장적격성 여부를 최종 심사에 반영해왔다.

캐셔레스트 로고 (사진=캐셔레스트)

또한 캐셔레스트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 일환으로 온라인을 이용한 비대면 상장 신청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내·외부 상장 심사 기준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가상자산 거래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캐셔레스트는 웹사이트 내에 자체적으로 가상자산에 대한 주요 정보 및 특징 등을 제공하며 투자자의 알권리를 충족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거래종목의 상장 유지조건을 면밀히 검토하고 내부 심사요건에 부합되지 않는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거래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하고 거래지원 종료를 안내하고 있다.

박원준 캐셔레스트 대표는 "가상자산 시장의 건전성을 높이고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상장절차에 대한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상장 시스템을 더욱 공정하고 엄격하게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신뢰와 협업을 바탕으로 한 거버넌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캐셔레스트는 올해 초 가상자산 프로젝트 상장 관련 검증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상장평가기관인 한국경제TV 코레이팅(KORating), 전주대학교 가상자산평가원 등과 함께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관심기사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