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확진됐던 사실 뒤늦게 밝혀져...3차 접종 완료, 특별한 증상 없어
(내외방송=이지선 기자) 배우 이종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이종혁이 지난 2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9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종혁은 3차 백신 완료자로, 특별한 증세는 없는 상태다.
한때는 연예인들의 잇딴 확진 사태를 보고 코로나19가 가까이 다가왔음을 체감했는데, 이제는 주변에서 심심찮게 확진이 되고 있다.
특히 사람과의 접촉 빈도가 많은 연예인들은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직업이다.
한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이종혁은 현재 JTBC '뜨거운 씽어즈', IHQ '주주총회'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28일 '주주총회' 녹화에는 불참했다.
'뜨거운 싱어즈'는 김영옥도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다음 녹화때까지 여유가 있어 방송 및 제작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