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권혜영 기자)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가 22일 마블 브랜드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문화 공간인 '마블, 더 리플렉션' 팝업 전시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국내 폭넓은 연령층에 걸쳐 많은 사랑을 받는 마블 브랜드를 중심으로 디즈니 코리아는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체험형 문화 공간을 마련했다.

마블은 미국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주요 슈퍼 히어로물들로 구성돼있다. 대표작으로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 어벤져스, 엑스맨 등이 포함된다.

다양하고 특색 있는 문화콘텐츠로 잘 알려진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일상 속에서 감각적으로 만나는 마블'이라는 주제로 이날부터 다음 달 8일까지 펼쳐지며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팝업 전시회를 통해 소비자들은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마블 브랜드를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마블 히어로들의 스토리를 재해석한 전시 구역, 인기 있는 마블 OST를 직접 골라 들어볼 수 있는 청음 구역 등 방문객들은 다양한 감각을 통해 마블 브랜드를 경험하고 마블 히어로를 일상에 투영해 경험할 수 있다.

권혜영 기자 k6479804@nw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