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와 7시에 특별전 해설 진행
(내외방송=장진숙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2년간 중단됐던 큐레이터 전시 해설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다음 달 재개한다고 22일 밝혔다.
내달 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와 7시에 특별전 '아스테카, 태양을 움직인 사라들'과 소규모 기획전 '예산 수덕사 괘불', '투루판 지역의 한문자료', '호랑이 그림 Ⅱ' 등에 관한 해설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경주 남산 삼릉계 출토 석조여래좌상', '안전한 소장품 포장과 보관', '인류 최초의 발명품 토기'를 주제로 한 해설 행사도 운영된다.
예약 절차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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