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마스터클래스, 6월 6일 서울시립교향악단 5층 대연습실에서
(서울=내외방송)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이 '2023 서울시향 마스터클래스 시리즈'로 이번에는 팀파니에 대해 객원수석 연주자인 '돈 리우치'와 함께 진행한다.
돈 리우치는 현재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팀파니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에 국내 팀파니 전공자와 연주자들에게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돈 리우치의 마스터클래스는 자유롭게 무료로 참관이 가능하고, 접수는 이메일(masterclass@seoulphil.or.kr)로 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향의 오케스트라 마스터 클래스는 국내 전문 연주자 양성에 힘쓰고, 향후 역량 있는 전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진행하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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