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서울시 김포구?..."김포시민 자존심 세우는 것" ▷가을 하늘 만큼 높아지는 과일값...평균 30%
[내외방송 뉴스]▷서울시 김포구?..."김포시민 자존심 세우는 것" ▷가을 하늘 만큼 높아지는 과일값...평균 30%
  • 정지원 아나운서
  • 승인 2023.10.3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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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김포구?..."김포시민 자존심 세우는 것"
▷가을 하늘 만큼 높아지는 과일값...평균 30%↑

(내외방송=정지원 아나운서/ 편집 심해중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주요 뉴스]

1. 서울시 김포구?..."김포시민 자존심 세우는 것"

김포시 출신 홍철호 전 국민의힘 의원이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시에 편입하자는 국민의힘 당론에 "김포시민의 자존심을 세우는 올바른 판단"이라고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홍 전 의원은 오늘 소셜미디어를 통해 "김포시와 서울시가 하나되는 꿈이 아닌 꿈을 꾸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 가을 하늘 만큼 높아지는 과일값...평균 30%↑

지난 여름철 폭염과 폭우 여파로 생산량이 줄어든 탓에 제철 과일값이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오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단감 10개의 소매 가격은 1만 4736원으로 지난해보다 32.2%, 사과와 배는 각각 2만 원 후반대로 작년보다 20% 가량 올랐습니다.

 

3. 4년제 대학 전임교원, 강의 비율 하락세

4년제 대학에서 정교수와 부교수 등 전임교원의 강의 비율이 4년째 하락했습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조사 결과, 4년제 일반대학과 교육대학의 올해 2학기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은 64.8%로 줄어든 반면, 겸임교수와 초빙교수 등 비전임교원의 강의 비율은 늘었습니다.

 

4. "이·팔 전쟁, 유가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으로 유가가 치솟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세계은행은 "분쟁이 확산될 경우 유가가 배럴당 최대 150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우리시각으로 오늘 전망했습니다.

 

5. 김민재, '아시아 최고 수비수' 됐다...발롱도르 22위

'괴물 수비수'라는 별명답게 바이에른 뮌헨 소속 김민재 선수가 '아시아 최고 수비수'가 됐습니다.

축구 전문 매체 프랑스풋볼이 우리시각으로 오늘 발표한 '2023 발롱도르' 후보에 따르면, 김민재는 22위로 아시아 출신 수비수로는 처음입니다.

 


[내외방송]

 

1. (정치)서울시 김포구?..."김포시민 자존심 세우는 것"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시로 편입하자는 국민의힘 당론에 한 김포시 출신 의원이 "올바른 판단"이라고 동의했습니다.

홍철호 전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 소셜미디어를 통해 "김포시가 서울시와 하나가 되는 꿈이 아닌 꿈을 꾸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제 발표된 국민의힘 지도부의 메시지는 김포시민의 자존심을 세워드리려는 올바른 판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어제 열린 간담회에서 "김포를 서울에 편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결론을 내린 바 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행정구역 개편은 신중해야 한다"면서 "경기도의 의견이 중요한데 경기도지사는 반대하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습니다.

 

 


2. (경제)가을 하늘 만큼 높아지는 과일값...평균 30%

가을 하늘이 높아지는 만큼 제철 과일값 또한 치솟고 있습니다.

오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기준 단감 10개의 소매가격은 1만 4736원으로 지난해보다 32.2% 올랐습니다.

사과는 10개에 2만 8040원으로 작년보다 25.8%, 배 가격은 2만 9881원으로 17.5% 비싸졌습니다.

이처럼 제철 과일값이 높아진 이유는 여름철 폭염과 폭우 등으로 생산량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한편, 채소류인 토마토값도 1kg에 1만 571원으로 지난해보다 41.7% 올랐습니다.

 

빠른 뉴스, 행복을 주는 내외방송 정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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