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 ▶윤 대통령 "공매도, 근본적 개선안 때까지 금지" ▶특허청, 국민 설문결과 발표..."인공지능, 파트인가 도구인가"
 [내외방송 뉴스] ▶윤 대통령 "공매도, 근본적 개선안 때까지 금지" ▶특허청, 국민 설문결과 발표..."인공지능, 파트인가 도구인가"
  • 차에스더 아나운서
  • 승인 2023.11.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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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공매도, 근본적 개선안 때까지 금지"
▶특허청, 국민 설문결과 발표..."인공지능, 파트인가 도구인가"

(내외방송=차에스더 아나운서/ 편집 심해중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주요 뉴스]

 

1. [정치] 윤 대통령 "공매도, 근본적 개선안 때까지 금지"

윤석열 대통령이 개선방안을 만들어낼 때까지 공매도를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불법 공매도 문제를 더 방치하는 것은 주식시장의 공정한 가격 형성을 어렵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2. [사회] 특허청, 국민 설문결과 발표..."인공지능, 파트인가 도구인가"

인공지능의 발명과 관련해 일반인들은 발명 파트너라고 보는 반면 전문가들은 아직은 사람을 보조하는 도구에 불과하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허청은 인공지능이 발명자가 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국내 최초로 실시했던 ‘인공지능 발명자 관련 대국민 설문조사’의 결과를 오늘 공개했습니다.

 

 

3. (국제) 외교부 "미얀마 불법업체에 구금됐던 한국인 19명 안전 이동"

지난 달 초에 미얀마 타칠레익 지역에서 불법 행위를 강요하는 업체에 감금됐던 한국인 19명이 경찰을 통해 풀려났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최근 골든트라이앵글 지역 등에서 고수익을 미끼로 우리 국민을 납치하거나 감금해 불법행위를 강요하는 범죄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촉구한다"고 당부했습니다.

 

 

4. (사회) 전기차 운전자 73% '구매 추천'…"환경보호·유지비 절감"

국내 전기차 운전자 10명 중 7명은 주변에 전기차 구매를 추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오늘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기 자동차 구매 추천 사유로 환경보호와 차량가격·유지비 절감이 공동 1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문화,연예) 英 언론, 손흥민 'EPL 역대 최고의 선수' 50위 선정

영국 축구 전문 매체 ‘90MIN’이 1992년 출범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선수 50명을 선정해 공개했습니다.

영국 매체 ‘90min’은 우리시간 14일 “프리미어리그는 1992년 시작된 이래로 역대 가장 위대한 선수들의 본거지였다”라며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슈퍼스타 그 자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내외방송]


1. [정치] 윤 대통령 "공매도, 근본적 개선안 때까지 금지"

윤석열 대통령이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만들어낼 때까지 공매도를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불법 공매도 문제를 더 방치하는 것은 주식시장의 공정한 가격 형성을 어렵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개인투자자들에게 큰 손실을 입할 뿐 아니라 증권 시장 신뢰 저하와 투자자 이탈을 초래할 수 있다" 강조했습니다. 

이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고 개인투자자를 보호하는 해결책을 준비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또한,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의 증권시장은 변동성이 크고 개인투자자 비중도 높아 장기적으로는 우리 증권시장 경쟁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2. [사회] 특허청, 국민 설문결과 발표..."인공지능, 파트인가 도구인가"

인공지능의 발명에 대해 일반인들은 발명 파트너라고 보는 반면 전문가들은 아직 사람을 보조하는 단순 도구에 불과하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허청은 인공지능이 발명자가 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국내 최초로 실시했던 ‘인공지능 발명자 관련 대국민 설문조사’의 결과를 오늘 공개했습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일반인들은 70%가 발명 파트너라고 답한데 반해, 전문가들은 66%가 아직은 사람을 보조하는 단순 도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인은 번역과 상담과 같은 일상생활에서 챗 지피티(Chat GPT) 등 성능이 향상된 인공지능을 활용해 인공지능의 개발 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인식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 대상 설문조사에서는 인공지능이 아직까지는 법률상 권리나 의무의 주체로서 역할을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부정적인 의견이 더 많았습니다. 

 

빠른 뉴스, 행복을 주는 내외방송 차에스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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