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 ▶수능출제위원장 “이번 수능 '킬러없음' 확인받았다” ▶'방뇨 논란' 中 맥주 울고, '불매 약화' 日 맥주 웃어
[내외방송 뉴스] ▶수능출제위원장 “이번 수능 '킬러없음' 확인받았다” ▶'방뇨 논란' 中 맥주 울고, '불매 약화' 日 맥주 웃어
  • 차에스더 아나운서
  • 승인 2023.11.1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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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출제위원장 “이번 수능 '킬러없음' 확인받았다”
▶'방뇨 논란' 中 맥주 울고, '불매 약화' 日 맥주 웃어

(내외방송=차에스더 아나운서/ 편집 심해중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주요 뉴스]

 

1. [사회] 수능출제위원장 “이번 수능 '킬러없음' 확인받았다”

정문성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이 이번 수능에서 ‘킬러문항’을 배제하기 위해, ‘공정수능 출제 점검위원회’의 확인을 거쳤다고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수능 출제 방향 브리핑에서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에서 충분히 적정한 난이도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2. [경제] '방뇨 논란' 中 맥주 울고, '불매 약화' 日 맥주 웃어

칭다오 맥주가 방뇨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우리나라의 중국 맥주 수입이 4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일본 맥주 수입은 300% 넘게 증가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정치) "한번 뵙고 싶었다" 윤대통령, 팀 쿡 애플 CEO 만나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시간 15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문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와 만났습니다.

이끈 쿡 CEO는 고 스티브 잡스 CEO의 후임으로 2011년부터 애플을 이끌며 애플의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기술을 진일보 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입니다.

 

 

4. (국제) 이스라엘 "유엔 안보리 결의안 필요 없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가자 지구 내 교전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지만 이스라엘이 “국제법을 지키라는 결의안은 필요하지 않다”며 이행을 거부했습니다.

우리시간 15일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길라드 에르단 유엔 주재 이스라엘 대사는 안보리 연설에서 이스라엘은 결의안을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5. (문화,연예) 문체부 "수능 피로 문화생활로 날리세요"...무료·할인 적용

문화체육관광부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전시와 공연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오늘 수험생들이 즐길 다양한 문화생활 정보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통해 안내하고, 문화포털에 게재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외방송]

 

1. [사회] 수능출제위원장 “이번 수능 '킬러없음' 확인받았다”

정문성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킬러문항’을 배제하기 위해, ‘공정수능 출제 점검위원회’의 확인을 거쳤다고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수능 출제 방향 브리핑에서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에서 충분히 적정한 난이도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전문적인 지식이 담긴 지문을 사용하거나, 과도하게 문제 풀이에 시간을 많이 쓰게 하는 것을 배제하고자 노력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28년 만에 최고로 상승한 N수생, 검정고시생 비중과 관련해서도 "그것을 포함해서 최대한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킬러문항 배제를 위해 9월 모의평가부터 현직 고교 교사로 구성된 공정수능 출제 점검위를 시범 도입해 킬러문항 여부를 최종적으로 확인하도록 조치했습니다.

 

 

2. [경제] '방뇨 논란' 中 맥주 울고, '불매 약화' 日 맥주 웃어

지난달 칭다오 맥주가 방뇨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우리나라의 중국 맥주 수입이 4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일본 맥주 수입은 300% 넘게 증가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맥주 수입량은 2천 281t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42.6% 줄었습니다.

앞서 칭다오 맥주 국내 수입사 비어케이는 논란의 영상과 관련해 "영상 속 공장은 중국 내수용 맥주만을 생산해 수입용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위생 논란이 쉽게 사그라지지 않으면서 편의점 등에서 칭다오 매출이 줄어드는 현상이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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