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 ▶비트코인, 5만달러 넘었다...2년 3개월 만에 처음 ▶대한민국 청년 10명 중 4명, "아파도 병원 못 간다" 이유는?  
[내외방송 뉴스] ▶비트코인, 5만달러 넘었다...2년 3개월 만에 처음 ▶대한민국 청년 10명 중 4명, "아파도 병원 못 간다" 이유는?  
  • 차에스더 아나운서
  • 승인 2024.02.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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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5만달러 넘었다...2년 3개월 만에 처음
▶대한민국 청년 10명 중 4명, "아파도 병원 못 간다" 이유는?  

(내외방송=차에스더 아나운서/ 편집 심해중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본 뉴스]


1. [경제] 비트코인, 5만달러 넘었다...2년 3개월 만에 처음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26개월 만에 5만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우리시간 12일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경 기준으로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65% 상승한 5만24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비트코인이 5만달러를 넘어선 것은 2021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2년 3개월만입니다.

한편, 최근 상승세는 지난달 승인된 현물 ETF를 통해 매수세가 계속해서 유입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자산운용사 코인셰어즈 연구 책임자 제임스 버터필은 "ETF 출시 이후 28억 달러의 순유입이 발생하는 등 현물 비트코인 ETF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다"고 말했습니다.

 


2. [사회] 대한민국 청년 10명 중 4명, "아파도 병원 못 간다" 이유는?

대한민국 청년 10명 가운데 4명 이상이 바쁘고, 돈이 아깝다는 등의 이유로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오늘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청년 빈곤 실태와 자립 안전망 체계 구축방안 연구'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만 19∼34세 남여 청년 4천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41.6%가 '최근 1년간 아픈데도 병원에 가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병원을 찾지 못한 이유로는 '병원 갈 시간이 없어서'가 47.1%로 가장 많았고, '병원비(진료비)를 쓰는 것이 아까워서(의료비 부담)'와 '약국에서 비처방약을 사 먹어서'가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연구진은 "연령대별, 성별, 실업여부, 지역 등에 따른 맞춤형 건강 정책을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뉴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1. "집값 하락 시 '전세금보장보험' 가입 거절될 수 있다"

보험사가 임차주택의 매매시세와 보증금 차액을 기준으로 보험계약 인수 지침을 운영하는 만큼 위험 정도에 따라 보험 가입을 거절할 수 있다는 안내가 나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신용·보증보험 이용 관련 유의 사항'을 통해 이 같은 사례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 전공의들, 새벽까지 파업 여부 밤샘토론...결론은?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어젯밤 9시 전공의들과 온라인 임시대의원총회를 시작해 늦은 새벽까지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전협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총회를 마친 전공의들은 당장 파업 등 단체행동에는 나서지 않는 상황입니다.

 

3. '순직 소방관' 119구조대 정원 미달…늦은 인력 충원

최근 경북 문경의 화재 현장에서 순직 소방관이 발생된 가운데, 당시 근무하던 119구조대가 정원에 미달한 채 운영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확인 결과, 소방당국은 안타까운 사고가 벌어진 뒤에야 인사발령을 내 부족한 인력을 채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동아시아 중 유일한 이강인, 아시안컵 '공식 베스트 11 선정'

한국 축구 대표팀 이강인 선수가 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카타르아시안컵 베스트11에 포함되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아시안컵 공식 SNS는 오늘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카타르아시안컵 공식 베스트 11을 선정해 공개했습니다.


빠른 뉴스, 행복을 주는 내외방송 차에스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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