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년도 군 퇴비 신청량 49만포는 공급 완료했으며, 내년도에는 60만포 이상 공급을 목표로 포장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곡성군부산물자원화센터 퇴비가격은 2012년∼2017년까지 최초 가격인 3,200원(2016년부터 3,180원)선으로 동결한 상태로 이는 타 시군 퇴비가격 대비 평균 400원 이상 낮은 수준으로 전국 최저가로 공급하고 있다.
곡성군에서는 금년에도 더욱 품질좋은 퇴비를 생산하고자 농촌진흥청 지정 분석기관(제일분석센터)에 1/4분기(3월 27일)와 2/4분기(6. 30.) 정기적인 품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비료관리법에 의한 특등급 수준의 적합판정을 받았으며, 그동안 염려해왔던 군 퇴비가 품질면에서 타 업체 퇴비에 절대 뒤지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군 퇴비를 적극 사용·권장하고 있다.
더불어 금년 7월∼10월까지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제일분석센터 등에 매월 품질검사를 실시해 앞으로도 군민에게 품질 좋은 퇴비를 지속적으로 생산·공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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