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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애란 아나운서
  • 승인 2017.11.1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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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N내외방송 뉴스/아나운서 정애란
▲NWN내외방송 뉴스/아나운서 정애란

(내외뉴스=아나운서 정애란/제작 한승목 총괄국장)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이번 지진 느끼신 분들 많이 놀라셨죠. 한국도 이제는 지진 안전지대가 아닌 것 같습니다.

25일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그로 인해 수능이 일주일 연기 됐는데요.

유례없는 일인데다 사회적 파장도 큽니다.

특히 역사상 첫 수능 연기에 대한 반응이 있는데요. 천재지변으로 인한 수능 연기를 겪은 수험생들은 1990년생보다 더 불쌍한 사람이 있느냐는 넋두리를 SNS에 공유하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초등학생때 신종플루, 중학생때는 메리스, 고등학생때는 세월호 사건을 겪었다며 수능연기로 이 화려한 학창시절을 마무리한다고 적어 공감을 이끌고 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북한군 병사 귀순 당시 우리 군이 대응 사격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우리 정부가 JSA 교전수칙을 수정할 권한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JSA는 유엔군사령부가 작전지휘권을 행사하는 것으로 대응사격 등 무력사용은 유엔사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일본 정부가 한반도 유사시 북한이 난민을 가장해 공작을 보낼 수 있다고 보고, 입국심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16일 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규슈지역의 난민 임시 수용소를 설치하고 경찰관 등으로 구성된 입국 심사단에 의해 위험인물로 판단될 경우 강제 퇴거시킬 방침입니다.

법원이 초등학생 아들(9)을 인질로 경찰과 대치하면서 엽총을 쏘고 탈취한 차량으로 경찰차를 들이받은 40대에게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창원지법 거창지원 제1형사부는 16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미성년자 약취유인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모(41)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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