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종 만성적 · 난치성 질병으로 병원비 부담이 큰 주민들에게 차상위본인부담경감, 긴급지원사업 등 의료비 지원사업 안내와 기초수급자,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 복지급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도록 개별 상담 및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보다 정확한 자료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현장에서 초기상담 후, 사회복지통합관리망 데이터를 꼼꼼히 살펴보고 개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찾아내어 알려드리는 등 2차, 3차 상담으로 이어져 지역주민들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신문고 운영을 통해 주민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복지서비스 누락대상자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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