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이만호 기자) 군위군 바르게살기운동소보면협의회는 지난 17일 회원 30명과 송원초등학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보면 시가지 일원에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전력난 예방과 에너지절약 군민의식 확산을 위해 적정 실내온도 지키기, 사용하지 않는 조명 끄기 등의 내용을 담은 부채 등 홍보물을 나눠주며 면민들에게 에너지절약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자리였다.

바르게살기운동 소보협의회 노재은 회장은 “앞으로도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방법을 적극 홍보해 전략난에 따른 에너지절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소보면협의회는 평소 청소년선도활동, 재해·재난 예방활동 및 에너지절약운동,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 등을 통해 군민의식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