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비전위원회, '남원정 앵콜쇼-원조 쇄신파에게 듣는 바른정당 생존비법' 개최
바른비전위원회, '남원정 앵콜쇼-원조 쇄신파에게 듣는 바른정당 생존비법' 개최
  • 정영훈 기자
  • 승인 2017.07.2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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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정당
(내외뉴스=정영훈 기자)바른정당의 신보수 비전과 지방선거 전략 수립을 목표로 출범한 바른비전위원회는 열린소통시리즈 제 5차 행사로 오는 26일 '남원정 앵콜쇼-원조 쇄신파에게 듣는 바른정당 생존비법'이라는 제목의 토크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경필, 원희룡, 정병국 원조 쇄신파 3인의 입을 통해 보수 진영 쇄신의 성공과 실패 과정을 심층분석하고 바른정당 생존비법에 대한 치열한 고민을 국민들과 소통하려는 취지다.

가볍지 않은 주제이지만 기탄없는 토론과 시청자 공감을 위해 토크쇼 형식을 빌렸다. 진행은 바른정당 영입 1호 인사인 박종진 전 채널에이 앵커가 맡는다.

2000년대 초반 남원정의 소장파 활동을 간략히 짚어보는 것으로 시작해서 보수의 현주소와 실패 원인을 분석하는 본격 자아비판, 현 바른정당 지도부에 대한 기탄없는 평가과 바른정당의 생존비법, 지방선거 필승전략 등으로 이야기를 풀어갈 것이다. 정치부 기자들에게서 미리 수집한 질문과 페북라이브 시청자 질문에 대한 답변 코너도 마련했다.

소장파로 출발해 도지사, 당대표를 지내면서 국가경영의 안목과 협치를 경험한 3인이 제시하는 바른정당 생존 솔루션은 무엇일까? 거침없는 직설화법이 오랜 우정의 비결이라는 남원정의 직설토크를 기대해본다.

주최측은 세 명의 출연진에게 "신보수 드레스코드"를 주문했다. 복장으로 표현하는 남원정의 신보수비전이 궁금하다.

남원정 앵콜쇼는 바른정당 당사 중앙의 바른광장에서 26일(수) 오후2시반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하며 페이스북라이브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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