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청소년 썸머페스티벌 운영과 모니터링’ 실시
(내외뉴스=정병기 기자) 창원시 주최, 진해청소년수련관 주관 ‘청소년썸머페스티벌’이 2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해석동근린공원에서 청소년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창원, 마산, 진해 3개 지역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연합해 청소년공연 12팀과 체험부스 14개로 운영됐으며, 여상가족부 청소년활동진흥과가 ‘2017년 청소년어울림마당 및 동아리활동 운영개선의 방향모색’을 위해 행사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날 무더위에도 여름방학을 맞이한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문화·예슬놀이 체험활동과 공연에 참여해 자신의 꿈을 찾아보고, 문화적 감수성을 증진하는 기회를 가졌다.
창원시는 이번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이후에도 석동근린공원, 진해청소년전당, 창원성산어울림마당, 오동동문화광장에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해청소년수련관(☎540-01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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