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원 20여명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국지성호우와 폭염 등으로 잡목과 칡넝쿨 등이 무성하게 자란 지방도 749호선과 군도 42호선 일원 도로변 화단정비를 실시했다.
신용운 대장은 “가로수 및 가로화단 제초작업으로 수형을 보호해 경관관리에 크게 기여하고 안전한 운전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고향을 찾는 내방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덕면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의 파수꾼으로 독거노인과 거동불편자 등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 실천과 고향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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