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 활동하며 직원과 소통, 보람도 나눠

2016년 6월부터 시작된‘청렴·청결·친절‘ 운동은 허성곤 시장의 시정지표인 ‘깨끗한 시정 하나된 김해’를 실현하기 위해 전직원과 시민들이 동참하고 있는 실천 운동이다.
이날은 대청계곡관리사무소에서 시작해 약 1Km 구간에 여름철 물놀이 후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대청계곡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불편이 다소 해소 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권 기획조정실장은 술은 없고, 해가 있을 때 마치는 회식이 다소 경력이 있는 직원들에게는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술 마시는 회식이 아니라 스포츠 활동, 문화체험, 자원 봉사 활동을 통해 보람도 나누고 동료애도 깊어 질 수 있는 새로운 회식문화 정착에 더욱 더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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