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하는 교통안전 문해교육은 저학력·고연령 문해학습자를 위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의식 및 교통도덕 함양을 위한 맞춤형 교육사업으로 실생활 속에서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방법과 교통사고 발생시 대처 방법 등 도로교통공단의 전문강사가 방문해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고령자들의 교통사고 후유증 위험 또한 거듭 강조하면서 관련 영상과 함께 교육을 실시해 수강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한편, 군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글교육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 필요한 교육기회를 통해 어르신들께 생활 속 편의 제공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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