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생태하천 관리로 쾌적한 피서 환경 조성 ▲ 거창군, 피서철 대비 국토대청결운동 전개(내외뉴스=정병기 기자) 거창군은 지난 26일 다가올 피서철을 대비해 내방객에게 청결한 거창군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연보호연맹 거창군협의회를 비롯한 34개 기관의 550여명의 군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위천∼합수교∼황강을 잇는 시가지 주변 하천의 방치된 쓰레기 5톤가량을 수거했다. 군민 스스로 하천 및 주변 환경의 청결을 관리하고 거창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위천 생태하천의 청정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데 의의가 크다. 한편 이번 주민주도의 국토대청결운동은 이달 말까지 전 읍·면에서도 이어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병기 기자 jbg2016@nwtn.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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