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 여름철 피서지 근무자 현지 격려 나서
김동일 보령시장, 여름철 피서지 근무자 현지 격려 나서
  • 디지털 뉴스부 기자
  • 승인 2017.07.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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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해수욕장, 해변, 계곡 등 유원지 11개소 방문
▲ 김동일 보령시장, 여름철 피서지 근무자 현지 격려 나서
(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 기자)김동일 보령시장이 주요 관광지에서 여름철 피서객들의 안전과 편의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관·단체 현장 근무자와 공직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격려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오전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해 분수·머드·만남·시민탑 광장에서 스카이바이크와 여름시청, (사)대천관광협회, 특수임무수행자회, 머드축제조직위원회, 여름경찰서, 119해변구조대, 해수욕장지구대, 신흑자율방범대, 물놀이 안전센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적심자 인명구조대, 환경미화원, 해병전우회 등을 방문하며 차례대로 격려했다.

오후에는 남포면에 있는 용두해변을 방문해 보령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근로자종합복지관과 물놀이 안전 관리소 근무자를 격려하고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무창포해수욕장으로 이동해 관광협의회와 경찰서 및 해경 여름파출소, 웅천자율방범대, 119시민수상구조대, 한국해양구조협회 보령지역대, 임해진료소 근무자들을 격려했고, 마지막으로 독산해변을 방문해 관광지의 안전사고 예방과 피서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당부했다.

오는 28일에는 백재골 계곡(미산), 석탄박물관 및 성주산 휴양림, 심원동 계곡(성주), 냉풍욕장 및 명대계곡(청라), 염성해변(천북)을 방문, 근무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보령의 여름은 어느 지역보다 피서객들로 가득해 활기가 넘치고 있다”며, “이는 각 기관과 단체의 유기적인 협조와 남다른 희생, 책임의식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을 통해 수많은 관광객들이 다시 보령을 방문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안전과 편의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 등 주요관광지 11개소에 시 공무원 비롯한 각 기관, 단체, 아르바이트생 등 1일 평균 410명의 공공, 민간 인력을 투입해 물놀이 안전, 응급구호, 안내, 불법계도, 청소 등 관광객 편의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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