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는 이항로 진안군수를 비롯한 문화예술단체, 예술인,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식재산권 확보의 필요성에 대한 전문가(변리사)의 설명과 용역업체에서 지금까지 개발한 금척의 저작물 시안과 제품 아이템 시안을 설명하며 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금척에 대한 지식재산권 확보 노력은 지역의 관광자원화는 물론 대내외에 진안이 금척의 고장임을 알리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면서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남은 기간 동안 차별성 있고 완성도 있는 디자인을 개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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