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 신바람 나는 일터 만든다

그간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익산시는 일과 가정의 양립은 정시퇴근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 판단하고 매주 수요일에 3無데이(회의·회식·야근 없는 날)를 운영하기로 했다. 시청 직원들은 매주 수요일 6시 정시 퇴근해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저녁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근무혁신 실태조사 결과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직장문화를 위한 최우선 과제로 ‘정시퇴근’이 조사 됐다”며 “시는 향후 지속적인 근무혁신으로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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