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 생태교란종 가시박 제거로 토종식물 보호에 앞장서다
성주읍, 생태교란종 가시박 제거로 토종식물 보호에 앞장서다
  • 이만호 기자
  • 승인 2017.08.0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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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박 제거작업
(내외뉴스=이만호 기자) 성주읍은 2일 삼산리 이천변 일원(성주군 환경안정화사업소 주변 ∼ 성산교)에서 가시박 제거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시박은 다른 물체를 감고 자라는 덩굴성 한해살이 식물로 주로 하천을 따라 확산돼 주변의 식물을 말라죽이고, 날카로운 가시로 다른 식물의 생장에 피해를 주는 외래종이다.

김창수 성주읍장은 “가시박은 식물계의 황소개구리로 불리는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식물이다. 관에서 가시박 제거에 힘을 쓰고 있는 만큼 주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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