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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방송=석정순 기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반려동물 토털 헬스케어 앱 '똑똑케어'가 서비스를 대규모 업데이트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해 'smarT Total Care'라는 뜻의 '티티케어(TTcare)'로 브랜드명을 변경했다. 17일 에이아이포펫에 따르면 지난 1월 첫선을 보인 티티케어는 반려동물의 눈, 피부사진 등을 찍어 AI가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앱으로, 국내 최초 의료기기(의료 영상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로 등록됐다. 티티케어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AI 진단 솔루션을 고도화하며 베타 서비스로 제공했던 기존 피부 체크 기능을 정식 오픈했다. 또 질병, 건강, 비만, 맞춤, 행동 케어 등 다섯 가지 카테고리의 케어 서비스를 추가해 반려동물 품종·나이·몸무게 등을 고려한 맞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반려인들이 티티케어 하나로 반려동물의 건강을 모두 관리할 수 있는 토탈 헬스케어 기능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기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UI, UX도 개선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에이아이포펫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브랜드명을 기존 '똑똑케어'에서 '티티케어'로 바꾸고 B.I (Brand Identity)도 선보였다.

사회일반 | 석정순 기자 | 2021-12-1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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