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IN] ‘좋아하면 울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만나는 소년소녀의 사랑이야기 (종합)
[연예IN] ‘좋아하면 울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만나는 소년소녀의 사랑이야기 (종합)
  • 이정범 기자
  • 승인 2019.08.2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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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이정범 기자) ‘좋아하면 울리는’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20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는 ‘좋아하면 울리는’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에 내외뉴스에서도 현장 취재에 나섰다.

누적 조회수 4.7억 회를 기록한 다음웹툰의 대표작 ‘좋아하면 울리는’은 오는 22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된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다.

특히, 원작 웹툰은 ‘언플러그드 보이’, ‘오디션’, ‘예쁜 남자’ 등으로 순정만화의 전설로 불리는 천계영 작가의 작품으로, 연재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끈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좋아하면 울리는’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차세대 로맨스 여신 김소현, 라이징 스타 정가람과 송강 그리고 ‘눈길’, ‘쌈, 마이웨이’ 등으로 진중함과 재기발랄함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듣는 이나정 감독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은 드라마 공개를 앞두고, 20일 저녁 7시 40분 주연배우 김소현, 정가람, 송강과 함께 ‘라이브채팅 - 좋아하면 울리는’을 진행하기도 했다.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 Daum앱과 카카오톡#(샵탭)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원작 웹툰은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에서 감상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지 이진수 대표는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이 보유한 수많은 원천 소설과 만화, 즉 ‘이야기’들은 드라마와 영화, 게임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될 수 있어 그 자체로 경쟁력이 매우 높다. 웹소설, 웹툰에 이어 드라마로도 성공했던 ‘김비서가 왜 그럴까’ 케이스에 이어, 방대한 슈퍼 IP를 적극적으로 영상화하는 작업을 통해 K-스토리 산업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웹툰컴퍼니 박정서 대표는 “이번 영상화는 다음웹툰의 IP들이 스토리로서 뛰어난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앞으로도 훌륭한 작가와 작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웹툰의 대표작 ‘좋아하면 울리는’은 오는 22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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