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홍송기 기자) 코로나19 창궐로 2월 휴관에 들어간 부산박물관 문화체험관이 6일 다시 문을 연다.
부산박물관 동래관에 있는 문화체험관은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지만, 코로나19로 지난 2월부터 휴관했다.
이날 재개관으로 문화체험관은 온라인 예약제로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
문화체험관은 다도체험, 궁중복식체험, 일반복식체험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하고 있으며, 이달 크로마키 체험을 시범 운영한다.
다만, 체험객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고, 문화체험관 입구에서 발열 검사 등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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