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최유진 기자)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세력은 3갈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미제국주의의 괴리로 보는 북한노동당과 그들의 노선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친북, 종북주의자, 주체사상파 등 공산주의 세력이 첫째요. 일부 4.9세력이 둘째며 무늬만 보수주의자인 사이비 보수세력이 셋째입니다.
먼저 건국대통령 이승만부터 논해봅시다.
이승만은 하늘이 낸 사람입니다. [원효결서]에도 木목자가 들어간 성(姓)을 가진 사람이 집권한다고 이승만의 등장을 예언하고 있지만 [정감여록]을 비롯한 여러 예언서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화경발하시(李花更發何時)
청계칠칠이후(靑鷄七七以後)로다
조선운수 시종여일(朝鮮運輸 始終如一)이라
"오얏나무 꽃이 어느때 다시 피리요
푸른닭해 7월 7일 이후로다
조선의 운수는 처음과 끝이 한가지로 같도다"
종선왕조는 1392년 7월 이성계 태조가 창건 1910년 경술년 8월 29일 27대 순종을 마지막으로 일본에 병합 멸망했습니다. 이승만은 태종의 장남이었던 양녕대군(讓寧大君)의 18대 종손(宗孫)으로 태조 이성계는 20대 조상이 됩니다.
일제36년 강점기를 끝낸 1945년 을유년 8월 15일 해방된 날짜는 음력으로 7월 7일 칠석(七夕)날이었고 갑·을(甲乙)은 방위로는 동방이고 색깔로는 푸른색이므로 을유(乙酉)년은 푸른닭의 해인 청계(靑鷄)년이므로 다시 필 것 같지 않아 보였던 오얏꽃 즉 李씨의 이승만이 해방 후 귀국하여 48년 대한민국을 건국하는 과정을 설명한 것이 李花更發何時 靑鷄七七以後의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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