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종합비타민 ‘헬스팩’·체중조절·영양관리 돕는 ‘뉴트리밀’ 내놔
(내외방송=최준혁 기자) #.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창궐하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아 ‘혼술’ 족이 늘어나고 있다.
게다가 같은 이유로 건강을 걱정하는 소비자고 증가하고 있다.
이 두가지 조건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주)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가 900년 역사의 벨기에 수도원 에일 맥주 ‘그림버겐’을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골든블루가 들여오는 그림버겐 블랑쉬와 더블앰버(500㎖)는 수도원 맥주 고유의 깊고 개성있는 맛을 가졌다.
그림버겐은 올해 ‘월드 비어 어워드’에서 높은 품질과 우수한 맛을 인정받아 금상과 은상을 각각 수상하는 등 최근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월드 비어 어워드는 2007년부터 매년 열리는 주류 품평회로, 까다로운 기준과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고의 맥주를 선발하는 세계적 권위의 맥주 대회다. 올해는 50개 국가에서2200개의 브랜드가 참여했다.
김동욱 대표는 “그림버겐은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다양한 맛과 색깔을 지닌 맥주”라며 “좋은 맥주 그림버겐을 국내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접점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혼술과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소비자들은 유사나의 휴대용 종합 비타민으로 관리 할 수 있다.
미국 유사나의 ‘헬스팩’은 간편하면서도 실속 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종합 비타민제제로, 14가지 비타민h가 9가지 미네랄, 7가지 다양한 식물 성분 등 총 30가지 영양소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이 제품은 한 포씩 개별 포장돼 휴대가 편하고, 위생적으로 섭취 가능하다. 유사나 ‘헬스팩’은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기준을 통과했으며, 프로 운동선수들이 주로 복용하고 있다는 게 유사나 코리아(지사장 홍긍화)의 설명이다.
아울러 유사나의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체중 조절이 고민인 고객을 위해 ‘뉴트리밀’도 선보였다.
뉴트리밀은 15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미롯해 하루에 꼭 필요한 열량의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을 함유하고 있다.
뉴트리밀의 1회 제공량 기준 열량은 235㎉이며,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은 없다.
이 제품은 식사 대용이나 영양간식으로 안성맞춤이며, 제때 식사를 못하는 직장인에게 제격이다.
홍긍화 지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 건강을 염려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유사나의 종합비타민 헬스팩과 고영양식 뉴트리밀은 고객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