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의 반격 ‘경기 성남’
전통시장의 반격 ‘경기 성남’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0.10.09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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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란시장은 2010년대 시장 현대화 사업으로 기존 혐오 식품 판매 시장에서 전통 5일장(4, 9장)으로 거듭났다. 이곳은 대지 6844㎡에 206개 점포에서 315명의 상인이 일한다. 다만, 장날 800명의 주차장에 설치하는 300개의 천막이 장관을 이룬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모란시장은 2010년대 시장 현대화 사업으로 기존 혐오 식품 판매 시장에서 전통 5일장(4, 9장)으로 거듭났다. 이곳은 대지 6844㎡에 206개 점포에서 315명의 상인이 일한다. 다만, 장날 800명의 주차장에 설치하는 300개의 천막이 장관을 이룬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내외방송=정수남 기자) 경기도의 전통시장(211곳)은 전국에서 서울 다음으로 많다.

이중 성남시는 모두 28곳(13% 비중)의 전통시장을 보유하고 있어 도내 1위다.

▲ 수정구에 있는 현대시장(1340㎡)은 2010년대 초 현대화 작업을 마쳤으며, 100명의 상인이 55개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시장과 붙어 있는 중아이장은 최근 신축 건물로 이전하고 영업을 시작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수정구에 있는 현대시장(1340㎡)은 2010년대 초 현대화 작업을 마쳤으며, 100명의 상인이 55개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시장과 붙어 있는 중아이장은 최근 신축 건물로 이전하고 영업을 시작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수정구에 있는 현대시장(1340㎡)은 2010년대 초 현대화 작업을 마쳤으며, 100명의 상인이 55개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시장과 붙어 있는 중앙시장은 최근 신축 건물로 이전하고 영업을 시작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중원구에 있는 골목시장인 성호시장(3만 9250㎡, 상인 267명, 점포 298곳)과 은행시장(5854㎡, 상인 76명, 점포 54곳) 역시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중원구에 있는 골목시장인 성호시장(3만 9250㎡, 상인 267명, 점포 298곳)과 은행시장(5854㎡, 상인 76명, 점포 54곳) 역시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중원구에 있는 골목시장인 성호시장(3만 9250㎡, 상인 267명, 점포 298곳)과 은행시장(5854㎡, 상인 76명, 점포 54곳) 역시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중원구 하대원공설시장(3084㎡)은 103곳의 점포에서 상인 101명의 상인이 소매보다 도매 중심의 영업을 하고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중원구 하대원공설시장(3084㎡)은 103곳의 점포에서 상인 101명의 상인이 소매보다 도매 중심의 영업을 하고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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