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후 2시. 2021.02.13. 일산호수공원. 공원 리모델링 사업 계획 아래 평소처럼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은 아니지만, 점점 더 현대적으로 아름다워지고 있는 호수공원의 청명함과 아름다움은 그 어느 공원보다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사진=내외방송 이지선 기자)
(내외방송=이지선 기자)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 13일 많은 사람들이 휴일을 이용해 일산호수공원으로 나들이를 나왔다.
▲ 13일 오후 2시 30분. 호수공원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었던 사람들에게 많은 위로와 삶의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연휴 기간 동안만 봐도 많은 인파가 일산호수공원을 찾고 있다. 2021.02.13. (사진=내외방송 이지선 기자)
일산호수공원의 명물 다리 위에 서서 가족, 친지, 연인, 운동복 차림을 한 많은 사람들이 봄이 오는 향기를 만끽했다.
▲ 13일 오후 2시 30분. 일산호수공원. 날씨마저 도와 아름다웠던 13일, 예쁜 색깔들의 잉어들이 몰려오는 쪽에 사람들도 같이 붐벼있다. 이러한 광경에 서서는 잠시나마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도 한껏 휴식할 수 있다. 2021.02.13. (사진=내외방송 이지선 기자)
호수공원 나들이에서 한 번쯤은 꼭 들리는 곳, 호수에 있는 잉어들을 구경하는 사람들이 삼삼오오 몰려있다. 일산호수공원 바로 옆에 있는 원마운트, 가로수길에도 많은 사람들이 연휴기간을 이용해 찾았다. 그쪽으로 이어지는 인파들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