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이지선 기자)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 13일 많은 사람들이 휴일을 이용해 일산호수공원으로 나들이를 나왔다.
일산호수공원의 명물 다리 위에 서서 가족, 친지, 연인, 운동복 차림을 한 많은 사람들이 봄이 오는 향기를 만끽했다.
호수공원 나들이에서 한 번쯤은 꼭 들리는 곳, 호수에 있는 잉어들을 구경하는 사람들이 삼삼오오 몰려있다. 일산호수공원 바로 옆에 있는 원마운트, 가로수길에도 많은 사람들이 연휴기간을 이용해 찾았다. 그쪽으로 이어지는 인파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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