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18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전반 13분 만에 헤딩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를 이끈 것인데요.
베일이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리자 몸을 날려 헤딩골을 터뜨렸습니다.
이번 골로 손흥민은 31개의 공격포인트를 달성하며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를 달성했습니다.
앞서 기록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인 30개(18골 12도움)보다 더 늘어난 기록인데요.
손흥민의 골로 상승세를 탄 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 4대 1로 승리했습니다.
(영상촬영·편집=이상현 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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