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경상수지가 11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경상수지는 78억 2000만달러로 흑자를 기록했는데요.
1년 전보다 수출은 18.5%(543억 8000만달러) 수입은 19.3%(464억 6000만달러)씩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3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흑자 행진인데요.
이 같은 추세는 수출이 늘고 국제 운임이 오른 효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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