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코로나19 사태로 공연을 축소했던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가 정상화됩니다.
현재 뉴욕의 각종 공연장은 정원의 33% 이내에서만 운영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백신 접종에 활성화되면서 오는 9월 14일부터는 뮤지컬 공연을 재개하는 건데요.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예약은 이번달 6일부터 진행된다고 합니다.
18개월 만에 브로드웨이가 정상화되면서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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