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오픈특강 열어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오픈특강 열어
  • 이지선 기자
  • 승인 2021.08.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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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개발의 비전을 나누고 신인 창작자들에게는 실질적 도움 주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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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은 오는 9월 1일 '2021년 콘탠츠 창의 인재동반사업 오픈특강'을 개최한다. (사진=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내외방송=이지선 기자) 사단법인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은 오는 9월 1일 '글로벌 블록버스터 기획 개발'을 주제로 '2021년 콘텐츠 창의 인재동반사업 오픈특강'을 개최한다. 

좀비 액션 블록버스터 '반도'나 '부산행'으로 장르 저변을 확대하고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인 제작사 레드피터의 이동하 대표 강의를 통해 글로벌 블록버스터 기획 개발의 비전을 나누고, 신인 창작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번 특강은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창의 교육생은 물론 영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강의 사전 신청 및 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아카데미 '에듀코카' 홈페이지 내 '함께: 톡톡-공지사항'이나 사단법인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홈페이지 '공개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은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한 콘텐츠 창작자 육성을 위한 밀착형 멘토링 지원 사업이다. 사단법인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은 2021년 플랙폼 기관으로 선정돼 영화 분야 창작자 육성 및 취업, 계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영화 '히말라야', '국제시장' 제작사 제이케이필름 길영민 대표, 영화 '남산의 부장들', '마영왕'의 김진우 프로듀서, 영화 '반도', '부산행' 제작사 레드 피터 이동하 대표 등 영화 분야 정상급 멘토들의 프로젝트 기반 도제식 멘토링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영화 분야 뉴노멀 트렌드 대비 창작자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은 한국 영화 프로듀서의 권익 강화와 영화 산업 발전을 위해 2008년 설립된 대표 직능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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